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인하트/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 스토리의 흐름에 따라 나인하트를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 에스페라에 추락한 일원들 중 하나인 슈멧은 추락 도중 통신 장비가 파괴되어 당장은 통신을 복구할 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스토리에 따라 이 통신을 복구하게 되면 나인하트와 통신이 연결되지만, 품질이 매우 좋지 않아 부분적으로만 나인하트의 지령을 들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여기까지 와서 나인하트의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묘하다고 한다...) 올리는 나인하트에게 "상공에는 검은 달 하나뿐입니다. 태양은 뜨지 않았습니다. 타나는 태초의 바다 어딘가에 가라앉아있습니다." 라는 보고를 하고, 나인하트는 "타나를 확보하여 의식을 중단하라" 라는 명령을 내린다. 스토리가 흐르며 윌의 독에 걸린 올리를 위해 해독제를 구하려는 플레이어 앞에 윌의 거울이 나타난다. 나인하트는 '''함정'''이라며,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서 곧 지원대가 가니 반드시 대기하라고 한다. 하지만 올리의 임무가 '''플레이어를 지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에 따라 윌이 올리를 "장기말"로 비유한 것을 기억해낸 플레이어는 나인하트에게 질문을 던진다. (이 때 분위기에 맞춰 게임의 브금이 끊긴다.) > "올리에게 '''나를 지키라고 명령한 것'''이 설마 당신인가?" > "......" 그러고서 거울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플레이어에게 나인하트는 '''선택의 순간이 오면 절대 주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통신은 끊어진다. 플레이어는 "약속하지, 나인하트. 두번은 실수하지 않아." 라는 말을 하고 거울 속으로 들어간다. 윌과 싸운 후엔 윌은 플레이어를 향해 엄청난 숫자의 거미를 쏟아낸다. 이 거미들을 해치우다가 올리가 플레이어를 도와주게 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를 지키라는 명령을 내린 것은 나인하트가 아닌 [[시그너스]]라는 사실이 나타난다. [[파일:DUWuA5qU8AAVLJV.jpg]] 그 이후 [[어벤져스: 엔드게임/줄거리#s-1.7.2|플레이어 뒤의 공간이 깨지면서 나인하트는 지원 병력과 함께 나타난다.]] 이 때 '''[[시그너스 기사단]] 전체'''가 함께 나타나 플레이어를 구해주러 오는 장면은 실로 명장면. >나인하트: "예예~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식을 중지할 아주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리셨지만요." >플레이어: "모두들...!" >나인하트: "슈멧이 통신 장치를 완성했고 멜랑이 게이트를 열어줬습니다. 올리도 수고했어요. 시간을 잘 벌어줬군요." 한편 달과 태양의 융합이 완료되자, 구체로부터 검은 마법사의 상징인 사슬이 무수히 생겨 바다에 박히고, 시커먼 바닷물이 곳곳에서 솟구쳐 오른다. 이후 나인하트와 플레이어의 대화가 나온다. >나인하트: "(플레이어), 한숨이 깊군요?" >플레이어: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한 채 융합을 지켜만 보게 되었으니..." >나인하트: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은 마법사가 무얼 하려는지 알아낸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니까요." >플레이어: "응..." >나인하트: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플레이어).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제 진짜 최종막입니다.]]'''" --가망이 없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